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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THE CIRCLE BE UNBROKEN

[3LP]NITTY GRITTY DIRT BAND

음반코드 IL2024973 
폼 3  
수입구분 Japan 
장르 락팝 수입LP 
레이블 도시바  
자켓/음반 EX+/M  
발매일  
가격 30,000원 
특이사항 20여면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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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이 중요한 앨범은 니티 그리티 더트 밴드의 매니저 빌 맥유언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그는 레이블이 이 컨트리록 밴드를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제작비도 요구하지 않은 채 내시빌의 한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로이 애커프와 마더 메이벨 카터, 얼 스크럭스, 멀 트래비스와 독 왓슨, 그리고 바이올린의 바사 클레멘츠와 도브로의 노먼 블레이크 등 그 지역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모아 이 야심만만한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그 계획은 성공하여 이 앨범은 밴드의 첫 골드레코드가 되었다. 그러나 수상하게도 ‘The End Of The World’와 ‘Cannonball Rag’, ‘Wabash Cannonball’ 등 몇 곡에서는 멤버들이 참여했다는 크레딧을 아예 찾아볼 수도 없다. 어쨌든 행크 윌리엄스나 A. P. 카터, 스크럭스 같은 이들이 부른 고전적인 컨트리 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음반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편안한 분위기는 최상급 연주와 전체적으로 고른 수준에서 나온 것이다. 게다가 밴드와 훌륭한 게스트들의 재능이 모아지면서 옛 컨트리 애호가와 젊은 컨트리 록 팬 모두에게 잘 팔린 음반이다.

니티 그리티 더트 밴드는 지금도 활동중이며, 이 앨범에 참여한 멤버 중 네 사람이 2004년에 발표한 앨범에도 그대로 남아 있다. 1989년에 이 프로젝트의 속편인 「Volume 2」가 공개되었고, 2002년에 「Volume 3」가 이어졌다. 유명한 게스트들도 대부분 다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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