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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NATION

JANET JACKSON

음반코드 IL2030709 
폼 1  
수입구분 USA 
장르 락팝 수입LP 
레이블 A&M  
자켓/음반 ㄷㅌ+/M  
발매일  
가격 품절 
특이사항 PCJY-10002  
일시품절     관심상품
Track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989년 기자회견에서 자넷 잭슨이 단조롭게 말했다. “그렇죠.” 냉소적인 목소리 하나가 이렇게 대답했다, “미래의 레코드 구매자들인 거죠.” 평단은 의심쩍어했다. 그러나 대중은 사회 실정에 밝았던 자넷을 문제 삼지 않았다. 〈Rhythm Nation〉은 미국 차트를 석권했으며, 국내에서만 6백만 장을 판매했고, 7개의 톱 5 히트를 낳은 앨범으로는 최초가 되었다.

“우리가 하려고 마음먹은 것이 ‘Control Part Two’를 만들자는 건 아니었어요.” 프로듀서 지미 잼은 잭슨의 1986년 앨범을 의미하며, 빌보드의 크레이그 로젠에 이렇게 말했다. “〈Rhythm Nation〉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사실 이 프로젝트에서 6~7곡까지 작업을 마치고 나서야 형성된 거예요···우린 CNN을 많이 봤죠. 엉망 진창인 일들이 세계 전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이 앨범을 만들 때 자넷의 머리속에 있던 것 바로 그런 것들이었죠.” “당시에는 마약이 굉장한 이슈로 떠올랐어요,” 잭슨이 2009년 더 타임즈에 이렇게 회고했다. “대도시 도심지역에서 크랙 코카인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가격도 저렴했어요. CNN에서 한 어린 아이가 집도 없는 채, 차 뒷자리에 잠을 자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걸 보았죠. 거기서 이 모든 게 시작된 거예요.”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의 멈추지 않고 쿵쾅대는 음악(이것은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의 달콤 쌉싸름한 “Thank You (Falettineme Be Mice Elf Again)”의 샘플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은 가혹한 현실을 노래하는 가사와 잘 맞았다. 잭슨의 남동생 마이클이 뮤직비디오에서 군복 패션을 쓸 것을 제안했다. 그리하여 한 아이콘적 이미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Rhythm Natio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2013. 1. 10.,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이문희, Bruno MacDonald,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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