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지사항
| 신록예찬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016 |
"그러기에, 초록에 한하여 나에게는 청탁(淸濁)이 없다. 가장 연한 것에서 가장 짙은 것에 이르기까지 나는 모든 초록을 사랑한다. 그러나 초록에도 짧으나마 일생이 있다. 봄바람을 타고 새 움과 어린 잎이 돋아 나올 때를 신록의 유년이라 한다면....." 이양하씨의 5월의 신록에 바치는 찬사이다.잎이 무성하여 산이 짙은 녹색으로 바뀌기전의 짧은 그러나 찬란한 한때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신록이 짙은 녹색으로 바뀌기 전 고객 여러분의 삶에도 신록처럼 화사한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