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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82 |
비가 오락 가락하는 사이에 4월이 가고 신록의 계절 5월의 첫날입니다. 이양하씨의 신록예찬 이맘때가 되면 늘 그의 신록예찬을 더듬어 찾고 새로운 감동으로 접하는 미려한 글 "유년에는 유년의 아름다움이 있고 청년에는 청년의 아름다움이 있어 취사하고 선택할 여지가 없지마는 신록에 있어서도 가장 아름다운것은 역시 이즈음과 같은 그의 청춘시대" 이즈음 5월을 신록의 청춘시대라고 작가는 표현하며 이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했다. 이 계절 고객여러분의 가정에도 푸르고 싱그러운 일들 가득하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