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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춘래불사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79

왕소군을 두고 지은 춘래불사춘을
회자하지않더래도
봄은 와
지천에 봄꽃이 다투어 피고있지만 삶의 봄은 그렇게
화사하게 오지
않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서있는듯 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꽃을 시새움하더래도 봄은 오듯
삶의 봄도 언젠가는 또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울것이라는
밝고 환한 바램 하나를 품에 안고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고객 여러분.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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