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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72 |
"고목에도 잎이 피고 벌나비도 꽃을 찾는데 옛동무는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어렸을때 불렸던 동요인데 그 가사가 선명하지않지만 새봄을 노래하였을것이다..... 고목에 새잎도 지난해의 그 잎이 아니고 춤을 추는 나비도 지난 해의 그 나비가 아니지만 그것으로 한번 가면 돌아오지않는 인생의 무상함을 빗대어 노래하였음이리라. 아직 밤의 추위가 얼음을 얼리지만 우리의 봄은 3월부터이니 봄은 모두의 곁에 수줍게 다가서 있을것이다. 이봄이 여러분의 가슴에 화사한 꽃 만개하는 희망의 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