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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새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31

"봄이 왔네 봄이와,숫처녀의 가슴에도.....

강홍식씨가 불렀던 여명기의 우리가요 처녀총각의
시작부분이다.

강홍식씨는 부인 전옥씨와 사이에 강효실씨를
낳았고 강효실씨는 최무룡씨와 사이에 배우
최민수씨를 두었다.

최무룡씨는 맑은 목소리와 잘생긴 얼굴로
당대 최고인기가수의 자리에 우뚝 선
스타였다.성우들이 배우들의 목소리를
대신하였던 시절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할 정도로 목소리가 좋았으며
가수로도 인기가 높아 힛트한 곡도 숳하게 많다

대표곡이 <외나무다리> 젊은날의 내18번이기도
했다.최민수씨는 아버지보다
처녀총각을 부른 강홍식씨를 많이 닮아
체격도 크고 얼굴도 남자답게 생겼다.

각설하고,숫처녀의 가슴에도.....

시대를 뛰어 넘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봄은 여인네를 설레게하는 계절....

봄x는 쇠젓가락을 녹이고 가을x는 쇠판을
뚫는다라는 우리 비속어가 있을 정도로
봄은 여인네의 춘정을 무르녹게하는
계절일것이다.

돌아오는 새봄에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옛사자성어처럼 고객여러분 모두의
하시는 일과 가정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좋은 일들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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