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위로 나란히 꾼들이 줄을 섰습니다그려.....반갑습니다.콩쿨대회에서 300만원 상금 챙기신 선수인 쏘렌토님이 재생장치를 통한 음악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더욱 멋졋을터인데 어쨌건 축하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삶이 발목을 잡아서도 아닌데 낚시가 자꾸 멀어져가니 쏘렌토님의 중후한 모습 자주 보지 못하니 서운하고 활처럼 휘인 네칸반대에 걸린 육중한 녀석들과 한판 실랑이를 벌여봐야 할텐데 11월이 다가기전에 지수랑,정동에서 한번 나란히 앉아 쭈우~쭉 솟아 오르는 멋진 입질 한번 보는 자리 마련하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고맙습니다.가슴이 쩌릿 쩌릿합니다.다른 취미로 엮어진 좋은 인연이 이렇게 찾아주셔서 축하를 하니 말입니다.쏘렌토님 사업 큰 발전을 기원하며 종 종 오셔서 좋은 이야기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