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유게시판
가요무대(에피소드1) |
글쓴이 : 로맨스그레이 조회 : 1,421 작성일 : 2014-02-21 15:25:42 |
다운로드(FileName:가요무대2 Size:88849) 다운로드(FileName:가요무대 Size:82632) (Size:119592 Width:742 Height:563) (Size:64605 Width:312 Height:370) 가요무대 프롤로그 처음을 장식한 음반(LD)이 어디서 내게 흘러들었는지 출처그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흑백의 1930-40년대 우리 어버이들의 정서를 어루만졌던 남인수,고운봉,백년설,이난영씨등의 자료화면이 정겹다 처음 들어왔을때 잠깐 보고서는 다시 보지를 않았는데 어제 오랫만에 시청을 하였는데 화질은 그리 썩 훌륭하지 않지만 이제는 만나지 못할 한시대전 가수들의 젊은날의 모습과 싱싱한 목소리들이 귓전을 파고들어 뭔가 아련한 향수에 젖어 가슴에 축축히 물기가 배었다 한시간 남짓한 옛시절을 더듬게하는 화면속에 나는 생각의 홍수속에 빠져들었다 흑백화면속의 가수들은 모두 고인이되었다 칼라화면속의 얼굴들에 내가 관심을 준이들은 백년설씨의 아내였던 심연옥씨,심연옥씨는 내가 젊은시절부터 아주 좋아한 가수였다.대표곡이 한강이 되겠지,자세한 심연옥씨음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남인수씨 이인권씨 고운봉씨 남인수시 이인권씨의 젊은날 모습,고운봉씨의 청년시절의 모습 들이 비쳤다 그리고 그 시절의 장년층은 50만되어도 목소리도 쇠하여지고 얼굴은 요즈음 사람들보다 10여년의 세월을 더 건너뛰어 보이게 한다 하기사 평균수명이 그 당시보다 10년이상이 더 길어졌으니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르지만...... 한시간여 등장한 20여명의 옛가수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먼저 박재홍씨 열아홉,스물 군대가기전 지금은 목사가된 친구가 박재홍씨와 나훈아씨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잘 불렀다 (2008년 늦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