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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百家爭鳴 |
글쓴이 : 로맨스그레이 조회 : 1,412 작성일 : 2014-03-24 17:21:17 |
설,설,설,취미에서는 어떤 곳에서든 숳한 말들이 많다 낚시 안되는 이유가 삼백몇가지,골프 안맞는 이유가 몇백가지 오디오에는 또 얼마나 많은 설들이 있는가? 말 그대로 내노라 하는 자칭 고수,타칭고수들,아니면 자타가 인정하는 고수님들의 설,설,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설일뿐이다 왜냐구? 그 많은 설들이 모든이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설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게 앰프 소리 그거 모다 비슷한 그렇고 그런것이다 아이다,무신 소리하노 또 빈티지 빈티나는 물건이 좋은 소리를 내준다 무신 씰데없는 소리,경년변화하여 형편없는 소릴 고물장시 물건 팔아무글라고 하는 부추김에 속없는 사람 놀아 나는 것이지 뭐 하이핸드 돈 만 비싸지 거 뭐 내가 들어보니까 인켈이나 그거나 또찐 개찐이던데 뭐 케이블은 어떤가? 좋은 케이블은 좋은 앰프로 업그레이드한것같은 효과가 있다구 뭐시라,케이블에서 무슨 소리에 변화가 있어,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진공관이 존나?요즈음 새로 나온 앰프들이 존나? 따시한 소리나는 진공관이 역시 음악성이 있지 무시기,40-50년전에 캐캐묵은 고물, 특성을 체크하여 보면 말도 않되는 파형을 보이는 거그 고물인기라, 그런기 몇백만원,돈 아깝지..... 등등 수많은 설왕설래 그러나 그 많은 설들이 그렇다,아니다로 나뉜 사람들을 모두 그렇다라고 묶어줄 그런 설들은 나타나질 않으리라 왜 그럴까? 개인차에서 일것이다 음을 분별하는 개인차 그리고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의 차 오디오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 확보의 개인 차 순수 오디오꾼과 장사하는 이들의 오디오를 보는 시각 차 여기에 신포도를 보는 여우와 같은 감정의 차 그런데,아이러니는 국산 롯데 콤퍼넌트로 시작해서 알텍7로 넘어갔다가 탄노이 웨스트민스터로얄,파트리션4, 스피커에선 하이앤드의 정점이라는 윌슨 그랜드슬램으로 갔다가 웨스턴 혼 스피커로 바꾼후 3년간 바꿈질을 딱 멈춘 지인 한분이 있다 그분 왈 그랜드슬램 한 3개월 사용해 보았는데 별로여서 돈만 기천만원 날렸고 그보단 차라리 파트리션4가 나았는데....... 돈이 아무리 많기로 차이가 나지않는 소리에 3개월에 기천만원을 버렸을까? 그리고 혹자는 고물이라고 평하는 그 스피커를 사무실에 하나를 더 들였는데..... 그 스피커 가격이 물경 한조에 7천만원 그 분 오디오 바꾸는 사이클이 3개월에서 반년을 넘지 않은터여서 웨스턴으로 3년을 버티고 그 비싼 스피커를 사무실에 더 들였다면 이런 현상을 뭘로 설명할수가 있을까? 그 좋은 윌슨 그랜드슬램을 몰라보고 고물 웨스턴에 그 큰돈을 ,그 사람 xx 아냐? 글쎄 올씨다.(2005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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