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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송년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25

지난해 이맘때 해피 뉴 이어란 말로 고객여러분께
인사를 했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끝자락
밀면 올해라는 세월의 간두에서 2019년이란 새해의
운무속으로 떨어질 난간에 서있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는데 서운해야할 무엇을 이해가 가져다 준적
없지만 유한한 삶에서 365일 한해를 지워야하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와서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느 여성작가분이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살처럼 날아가며 과거는 조용히 서 있다"라는
표현을 하여 공감을 하였지만 고객 여러분도
짜투리로 남은 올 한해 보람되게 보내시길
빕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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